OrderHero · 주류 발주 · 관점별 분석
지금까지의 검토를 역할별 시각으로 나눠 본 의견. 같은 사안을 각자 자기 자리에서 판단.
합의점
패턴이 선명함 — 기술적으론 쉬운데, 사업적으로 안 선다.
개발 직군은 전원 "짓긴 쉬움". 반대로 사업·영업·그로스·전략은 "받쳐줄 게 없음(약함)". 영업·운영·보안은 "리스크". 리더십·데이터는 "조건 붙는 보류".
→ 종합: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붙일 이유가 문제. 지금은 보류.
경영 · 전략
트래픽 목적은 이해. 그러나 매력도 낮고 도매상 벽 + 벨루가 선점. 회사 리소스는 식자재 본업에. 조건(이탈 실측·규제 확정) 충족 시 소규모 재검토.
얹기 자체는 경량(M~L). 결제·물류 없어 기술 리스크 낮음.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붙일 이유. 지을 순 있으나 우선순위 아님.
벨루가가 도매상 200·상점 1,500 선점. 우리 차별점 = 식자재 base뿐. 후발 aggregation은 불리. 카테고리 확장보다 식자재 해자 강화가 전략적.
제품 가치 얇음. 가격 미표시 발주는 카톡 대비 우위 약함. 진짜 가치는 '식자재+주류 한 곳' 번들뿐. 단독 제품으론 부족.
사업 · 시장
주류 자체 수익 0(규제). 직접 수익원 없어 유닛이코노믹스 성립 안 함. 정당화는 식자재 방어 지표뿐. 투자 회수 논리 약함.
도매상에 팔 게 없음 — 신규매출 0, 기존 도매상은 중간 배제 경계. 팔리는 건 '신규 수요' 주는 벨루가式인데 우린 볼륨 없어 못 줌. 세일즈 난이도 최상.
성장 루프 = '주류 빈도→WAU→식자재 교차유입' 단일 가정. 획득은 기존 base라 신규 0. 리텐션 실측 전엔 베팅 불가.
신규 수요 창출 아님(기존 고객 대상). 외부 캠페인 레버 약함. '한 곳에서 다 발주' 메시지 정도. 밀 대상 아님.
제품 · 운영 · 디자인
사장님 여정에서 주류 발주 편의는 marginal(이미 카톡). 강점은 식자재 세션에 얹는 번들. 재발주·이력이 유일한 훅.
도매상 지역별 수동 온보딩 = 운영 부하 큼. 알림톡 미응답 시 루프 실패 → CS 부담. 1지역 폐쇄 파일럿으로 운영 검증 선행.
화면 자체는 쉬움(발주서·거래명세 메타포). 가격 없는 발주의 신뢰 UX가 난제. 다만 디자인으로 얇은 가치를 메우진 못함.
개발
발주 생성·알림톡 발송 API 신규. 카카오 비즈메시지 외부 연동. 트랜잭션 경량, 결제 없어 정합성 리스크 낮음. 난이도 보통.
기존 발주·거래처·상품 모델 재사용. 신규 = 주류 카테고리·가격 가시성 플래그·상품요청 워크플로우. 스키마 확장 위주. 난이도 S~M.
신규 인프라 거의 없음. 카카오 알림톡 게이트웨이 의존 추가. 트래픽 소규모. 파일럿은 기존 인프라로 충분.
발주 탭·가격 미표시 뷰·발주서 화면. 기존 컴포넌트 재사용 다수. 구현 난이도 낮음. 화면이 아니라 붙일 이유가 관건.
데이터 · 보안
핵심 질문(식자재 이탈·주류 빈도 lift)은 운영 데이터로만 검증. 개발 DB 무의미. 지표 정의 스펙은 가능하나 실데이터는 팀 접근 필요.
진짜 리스크는 데이터 아닌 규제 컴플라이언스. 결제·가격·재고 미개입 5선 필수. 무면허 판매 리스크. 도매상 연락처·알림톡 = 개인정보·정보통신망법 동의. 사전답변 전 런칭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