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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Hero · 주류 발주 · 관점별 분석

17개 역할의 라운드테이블

지금까지의 검토를 역할별 시각으로 나눠 본 의견. 같은 사안을 각자 자기 자리에서 판단.

합의점

패턴이 선명함 — 기술적으론 쉬운데, 사업적으로 안 선다.

개발 직군은 전원 "짓긴 쉬움". 반대로 사업·영업·그로스·전략은 "받쳐줄 게 없음(약함)". 영업·운영·보안은 "리스크". 리더십·데이터는 "조건 붙는 보류".

→ 종합: 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붙일 이유가 문제. 지금은 보류.

쉬움 5 약함 5 리스크 3 조건부·보류 4

경영 · 전략

종합:보류

트래픽 목적은 이해. 그러나 매력도 낮고 도매상 벽 + 벨루가 선점. 회사 리소스는 식자재 본업에. 조건(이탈 실측·규제 확정) 충족 시 소규모 재검토.

기술:쉬움·이유 약함

얹기 자체는 경량(M~L). 결제·물류 없어 기술 리스크 낮음. 문제는 기술이 아니라 붙일 이유. 지을 순 있으나 우선순위 아님.

전략:약함

벨루가가 도매상 200·상점 1,500 선점. 우리 차별점 = 식자재 base뿐. 후발 aggregation은 불리. 카테고리 확장보다 식자재 해자 강화가 전략적.

제품:약함

제품 가치 얇음. 가격 미표시 발주는 카톡 대비 우위 약함. 진짜 가치는 '식자재+주류 한 곳' 번들뿐. 단독 제품으론 부족.

사업 · 시장

사업:약함

주류 자체 수익 0(규제). 직접 수익원 없어 유닛이코노믹스 성립 안 함. 정당화는 식자재 방어 지표뿐. 투자 회수 논리 약함.

영업:리스크

도매상에 팔 게 없음 — 신규매출 0, 기존 도매상은 중간 배제 경계. 팔리는 건 '신규 수요' 주는 벨루가式인데 우린 볼륨 없어 못 줌. 세일즈 난이도 최상.

그로스:조건부

성장 루프 = '주류 빈도→WAU→식자재 교차유입' 단일 가정. 획득은 기존 base라 신규 0. 리텐션 실측 전엔 베팅 불가.

마케팅:약함

신규 수요 창출 아님(기존 고객 대상). 외부 캠페인 레버 약함. '한 곳에서 다 발주' 메시지 정도. 밀 대상 아님.

제품 · 운영 · 디자인

서비스:약함

사장님 여정에서 주류 발주 편의는 marginal(이미 카톡). 강점은 식자재 세션에 얹는 번들. 재발주·이력이 유일한 훅.

운영:리스크

도매상 지역별 수동 온보딩 = 운영 부하 큼. 알림톡 미응답 시 루프 실패 → CS 부담. 1지역 폐쇄 파일럿으로 운영 검증 선행.

디자인:중립

화면 자체는 쉬움(발주서·거래명세 메타포). 가격 없는 발주의 신뢰 UX가 난제. 다만 디자인으로 얇은 가치를 메우진 못함.

개발

서버:쉬움

발주 생성·알림톡 발송 API 신규. 카카오 비즈메시지 외부 연동. 트랜잭션 경량, 결제 없어 정합성 리스크 낮음. 난이도 보통.

백엔드:쉬움

기존 발주·거래처·상품 모델 재사용. 신규 = 주류 카테고리·가격 가시성 플래그·상품요청 워크플로우. 스키마 확장 위주. 난이도 S~M.

인프라:쉬움

신규 인프라 거의 없음. 카카오 알림톡 게이트웨이 의존 추가. 트래픽 소규모. 파일럿은 기존 인프라로 충분.

프론트:쉬움

발주 탭·가격 미표시 뷰·발주서 화면. 기존 컴포넌트 재사용 다수. 구현 난이도 낮음. 화면이 아니라 붙일 이유가 관건.

데이터 · 보안

데이터:조건부

핵심 질문(식자재 이탈·주류 빈도 lift)은 운영 데이터로만 검증. 개발 DB 무의미. 지표 정의 스펙은 가능하나 실데이터는 팀 접근 필요.

보안:리스크

진짜 리스크는 데이터 아닌 규제 컴플라이언스. 결제·가격·재고 미개입 5선 필수. 무면허 판매 리스크. 도매상 연락처·알림톡 = 개인정보·정보통신망법 동의. 사전답변 전 런칭 금지.

정리: 개발직군은 만장일치로 "쉬움" — 하지만 사업·시장·영업·전략은 "약함/리스크"로 수렴. 즉 만들 수 있으나 만들 이유가 약한 사안. 판단은 ③ 판단 정리본의 Go/No-Go 게이트로.
기준일 2026-07 · 내부 검토용 · 비공개